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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결국 하이브의 자회사이자 그룹 뉴진스 소속서 어도어 대표이사직에서 전격교체가 이루어졌습니다. 27일 한 언론사에 따르면 지난 7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와 하이브간의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해임 배경
- 하이브의 결정 :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해임을 일방적으로 결정하였으며, 이사회는 이를 독자적으로 판단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 내부 갈등 :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로부터 ADOR를 독립시키고 경영권을 탈취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주장하며,이로 인해 내부감사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이사회 결정
- 이사회 구성 :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사회는 민희진 대표의 참석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 제작과 경영 분리 : ADOR (어도어)는 제작과 경영을 분리하는 것이 회사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판한하여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입장
- 민희진 전 대표는 해임 결정이 협의 없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반발하고 있으며, 그녀는 여전히 뉴진스의 프로듀싱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이브와 어도어와 앞으로의 관계는?
-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은 하이브와 어도어의 복잡한 관계와 내부 갈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영의 변화는 두 회사에 속해있는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이 클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대표이사 김주영
김주영 새 대표는 인사관리 전문가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도어의 새로운 경영진구성으로 하이브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의 해임으로 하이브간의 갈등을 해소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경영 환경을 조성하고자 함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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