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카드 구매완료
타로카드 구매했습니다.
초보자 입문용으로 선택하는 유니버셜웨이트 Universal Waite TAROT DECK
검색해서 최저가 및 배송비포함되는 곳으로 시켰습니다. 😊
타로카드 맹신하지 않지만 현재의 고민에 대한 솔루션에 도움을 주는 편이라 직접 하기로 했습니다. 요즘 사주팔자도 스스로 리딩하는 분들도 꽤 많은 것 같아요. 타로의 카드 기원은 확실하지 않지만 19C에 그림카드로 점보는 것이 유행처럼 퍼지게 되면서 시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타로카드 총 78장.
앞에 두 장은 그냥 타로카드 설명카드에요.
*메이저 카드 22 장 / 마이너 카드 56장
기본형으로 샀더니, 손이 작은 저에겐 셔플하기가 힘드네요.
*셔플 (shuffle ) : 카드를 섞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리고 바닥에 카드를 촤라라락~~~ 부채꼴로 피는 것도 아직은 어색합니다.
*패닝 (panning) : 카드를 바닥에 부채꼴 모양으로 펼치는 행위를 말합니다.
카드를 해석하는 자 : 리더 (reader ) / 타로카드를 해석하는 행위 : 리딩 (reading)
카드를 잘 해석해야하는 것도 많지만 카드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고 들어가야해서 열심히 카드의 의미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꽤 많은 카드 수인 것 같지만 반복되는 것도 있어서 긍정과 부정의 의미를 찾아내고 가장 마음에 드는 상징을 먼저 활용하면서 해석하는 걸 초보자에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타로카드는 뽑은 카드에서 긍정과 부정의 해석이 모두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질문의 단순화. 두리뭉실한 질문보다는 정확한 질문이 카드에서 답을 준다고 합니다. 내년 운세는 어떨까요? 이런 큰 윤곽보다는 내년 3월에 추친하는 일은 잘될까요? 이런식의 기간을 정해서 카드를 뽑는게 더 답이 정확해진다고 해요.
개인적으로 공부하면서 질문을 던지고 뽑고 답을 찾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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