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일상이슈 / / 2022. 11. 28.

모로코 두 골 세계 2위 벨기에를 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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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축구

 

카타르 월드컵 2022 조별리그 F조

 

모로코 1승 1무 : 승점 4점

 

이번 카타르 월드컵 이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모로코가 벨기에를 2:0 으로 지금 막 경기를 끝냈습니다. 

 

모로코 추구는 '아틀란스의 사자'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입니다.  월드컵 출전은 5회이며 최고 성적은 1986년 16강이 최고입니다.  FIFA랭킹 22위인 모로코가 2위인 벨기에를 꺾다니.

 

여기 F조도 경기가 재밌게 되었습니다. 모로코의 후반 28분 선수교체하고 공격수 교체를 선택한 후 깜짝골이 바로 터집니다. 압둘하미드 사미리가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 허용 후 벨기에의 마르티네스 감독이 아껴둔 카드 루카쿠까지 사용했지만 모르코의 이변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아부크랄이 쐐기골까지 성공하면서 2:0으로 완승. 카타르 월드컵 첫 승을 잡았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실점을 단 3점만 허락했던 모나코. 그야말로 사자가 발톱을 내세우며 사냥하는 듯한 형상입니다. 

 

이 경기에 완패한 벨기에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입니다. 크로아티아와의 최종전이 어떻게 풀어낼지를 체크하면서 보면 경기가 더 재밌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이변. 아르헨티나, 독일에 이어서 3번째 희생양은 벨기에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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