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스타이슈 / / 2022. 11. 26.

오영수 원로배우 연기 인생 최대의 위기

반응형

넷플 오징어게임의 오영수 배우

 

오영수 연극영화배우

1944년생으로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출신 배우입니다.  오영수 배우는 넷플릭스의 오징어게임에 출연하면서 뇌종양을 앓고 있는 오일남 역으로 올해 1월에는  미국 골든글로브에서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세계적인 배우로 올라선 그는 강제추행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고 합니다. 

 

11월 25일 법조계에서는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 (송정은 부장검사)에서 24일 오씨를 강제추행혐의로 불구속 기소시켰다고 합니다. 오씨는 2017년 중순께 한 여성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해요.  작년 12월 피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 2월 기소의견으로 송치 후 검찰의 보완수사요청에 따라 참고인 조사 및 변호사 의견을 검토하여 4월 최종 불송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피해자가 이의신청으로 다시 수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에 오영수 배우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017년의 사건이었고, 현재 오영수 배우님의 나이는 78세로 5년전 73세.  단순히 길 안내로 손을 잡은 정도라고 하는데 5년 전의 일을 이제서야 이슈화되는 것도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이 일로 인해서 규제혁신 광고 및 연극출연까지 줄줄이 취소 되고 있는데, 배우의 사생활까지는 알 수 없지만 73세 노인분의 강제추행이란게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깐부할아버지 잃고 싶지 않은데, 안타깝습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